어느 커플이 나눈 대화가 누리꾼들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나 코할게’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게시물은 한 여성이 자신의 경험담을 SNS에 올린 것으로, 여성은 “귀여운 척 하려고 문자로 ‘나 코할게’(잘게) 했는데 남자친구가 ‘어디 병원?’이냐고 답장 했다”고 글을 남겼다.
어느 커플이 나눈 대화가 누리꾼들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평소 얼마나 애교가 없었으면...” “여자가 성형해야할 코인가.” “남자친구 당장이라도 병원 소개시켜줄 기세다.” 등의 반응으로 즐거워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