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여현수와 정하윤이 속도위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 말을 인용해 “정하윤이 임신 7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단독 보도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도 최근에야 임신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두 사람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여현수는 정하윤의 임신 소식을 지인들에게 전하며 매우 기뻐했으며 이에 따라 두 사람이 조만간 결혼 계획도 잡지 않겠냐”고 덧붙였다.
여현수(왼쪽)와 정하윤이 속도위반 소식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았다. 사진=여현수 트위터, 정하윤 페이스북 캡처 |
여현수는 1999년 MBC 공채28기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서서 자는 나무’ ‘이방인들’을 비롯해 MBC 드라마 ‘위험한 여자’, 채널CGV 드라마 ‘TV방자전’ 등에 출연했다. 정하윤은 2009년 CF로 데뷔해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열연을 펼쳤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