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되는 '환상속의 그대'에서 전현무는 "술을 적당히 마시면 알딸딸해하는 여성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또 50인의 후보 중 탕웨이 닮은꼴 출연자에게 "탕웨이를 좋아한다. '색계'만 열 번도 넘게 봤다. 대사까지 다 외운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전현무의 절친으로 트로트 그룹 LPG 출신 한영이 출연했다. 전현무는 한영에 대해 "목욕탕도 갈 수 있는 사이"라고 밝혔다.
방송은 3일 오후 8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