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엄태웅이 딸 ‘맑음이’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들은 한 마음으로 엄태웅의 득녀를 축하했다.
이날 엄태웅은 “다들 되는 건데 뭐”라며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겪어보니깐 부모마음은 낳아봐야 한다고 하는데 진짜 그 말이 맞는 것 같다”고 득녀 소감을 밝혔다.
엄태웅이 딸 ‘맑음이’를 공개했다. 사진=1박 2일 캡처 |
유해진은 “딸 사진을 보내서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라며 엄태웅의 득녀 소식을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