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심경 고백'
배우 정석원이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정석원은 28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N.L.L.-연평해전’ 제작발표회에서 “(아내인 백지영의 유산과 관련해) 많은 분들이 위로를 해줬다.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또 “아내에게 누가 될 수 있고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말은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지난 2일 결혼한 정석원 백지영은 신혼여행을 미루며 태교에 힘썼으나 최근 유산해 지인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해당 뉴스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석원이 남편으로서 아내에게 따뜻한 모습 보여주길", "백지영 정석원 둘 다 힘냈으면", "시사회 참석하기 힘들었겠다, 기운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