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진과 가수 로이킴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네티즌이 당혹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수진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한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박수진과 로이킴의 열애에 대해서는 전혀 들은 바가 없다”며 “본인에게 확인 중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한 매체는 박수진과 로이킴이 지난 2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을 통해 처음 만나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반면 로이킴은 지난 25일 정규 1집 쇼케이스에서 취재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던 중 “마지막 연애는 ‘슈스케(슈퍼스타K4)’ 전”이라며 현재 사귀는 사람이 없음을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박수진은 백지훈이랑 사귀는 걸로 아는데…언제 헤어졌어?” “에이 두사람 말도 안돼” “열애설일 뿐이다 아닐거라 믿어요” “8살 연상연하가 대세긴 한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박수진은 2010년 축구선수 백지훈과 열애를 인정한 바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