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강예빈이 과장급 직장인이 원하는 여름휴가 파트너 1위에 올랐다.
최근 취업포털 커리어는 직장인 686명을 대상으로 ‘올 여름 함께 휴가를 보내고 싶은 연예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사원과 대리급 직원은 배우 김수현과 수지가 각각 1위에 올랐으며, 과장 이상 급 직장인이 원하는 휴가 파트너로는 이승기와 강예빈이 각각 남녀 1위를 차지했다.
배우 강예빈이 과장급 직장인이 원하는 여름휴가 파트너 1위에 올랐다. 사진= MBN스타 DB |
과장 이상급이 꼽은 휴가 파트너는 조금 다른 결과를 보였다. 1위는 이승기(18.7%)에 이어 2위는 싸이(18.3%), 3위는 원빈(17.1%), 공동 4위에 윤후(13.5%)와 조용필(13.5%) 등의 순이었다.
사원과 대리급 남자 직장인들이 희망하는 휴가 파트너 1위는 국민 첫사랑 수지(21%)였다. 이어 신민아(16.1%
또한 과장 이상 급 남자 직장인들이 꼽은 최고의 휴가 파트너는 섹시함이 매력적인 강예빈(18.4)이 차지했다. 이어 수지(17.5%), 신민아(14.3%), 김혜수(13%), 전인화(10.8%)의 순이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