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무한도전’ 총무 정준하가 여름 여행 회비 5000원에 당첨에 좌절했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우리 어디가’에서 전라북도 군산으로 여름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주사위를 굴려 여행지는 박명수의 고향인 군산으로 결정 됐다. 이에 멤버들은 다음 순서로 회비를 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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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여름 여행 회비, ‘무한도전’ 총무 정준하가 여름 여행 회비 5000원에 당첨에 좌절했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
멤버들은 여행을 떠나려면 최소 15만원이 필요하다는 정준하에게 회비를 정하
정준하는 망연자실하며 5000원씩을 걷기 시작했다. 김태호PD는 실의에 빠진 만원을 내면서 5000원을 거슬러 달라고 부탁해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