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그 코리아) |
영화 ‘더 웹툰: 예고살인’ 개봉을 앞둔 이시영과 엄기준은 최근 패션매거진 ‘보그 코리아’ 와 함께 진행한 화보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번 촬영에서 엄기준은 현대적인 작가, 이시영은 그가 그린 악몽 속의 인물이라는 콘셉트를 완벽 이해, 섬뜩하면서도 아름다운 화보를 탄생시켰다.
특히 원고지 무덤에 누워 고요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엄기준과 특유의 눈빛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이시영의 앙상블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시영은 “연기와 복싱 두 가지 일이 다 좋아서 동시에 하고 있는 것”이라며 “내겐 타인이 아닌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싶은 승부욕이 있다”고 밝혔다.
엄기준은 현장에서 본 이
한편 역동적인 에너지의 이시영과 섬세하게 균형을 잡는 엄기준의 조화로운 모습을 담은 화보는 보그 코리아 7월호에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