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노안 고민 “문근영과 동갑이지만…”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노안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김새롬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평소 노안이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이날 김새롬이 “문근영 씨와 동갑”이라고 말하자, 방청객들은 확연히 비교되는 얼굴에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에 김새롬은 삐진 듯 방청객들을 향해 눈을 흘겨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태현은 “김새롬이 노안 소리를 들을 수밖에 없는 게 오늘도 90년대 서태지 코스프레를 하고 나오지 않았냐”며 그녀의 의상에 일침을 가해 다시금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안선영, 지상렬, 김태현, 김새롬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