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레이싱모델 이은혜가 국내 종합격투기 대회인 ‘TOP FC’의 초대 라운드걸로 무대에 오른다.
18일 TOP FC 측은 “이은혜가 오는 29일 열리는 TOP FC 첫 대회의 라운드걸로 선발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FX가 TV 최초로 선보이는 ‘FX GIRL’의 1대 모델로 활동 중인 이은혜는 볼륨 있는 몸매로 유명한 레이싱모델로, 2011년 F1코리아 그랑프리 그리드걸 선발대회에서 협찬사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TOP FC’는 5분 3라운드(언더카드 5분 2라운드)를 기본으로 하며 방송경기인 메인카드와 비방송경기인 언더카드를 분리한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 팔꿈치 안면공격이 허용된 룰을 도입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