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가수 임재범이 반전 취미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가수 임재범이 출연해 암 투병 중인 아내에 대한 심경고백과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날 임재범은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내가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다. 내가 먼저 좋아했다”고 말했다.
임재범은 “일단 사놓고 물론 생각은 한다”며 잘하는 음식 요리에 대해 “몇 가지만 잘한다. 스파게티나 인도 카레 등을 잘한다”고 설명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