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류수영이 샘 바보로 등극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류수영은 적을 제압해 포승줄로 포박해야 하는 훈련을 받는 중 포로역할을 한 샘에게 한없이 자상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류수영은 샘 해밍턴과 함께 ‘소총수’를 주특기로 부여받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자신이 포로가 돼 훈련을 진행하는 도중 아픈 듯 신음소리를 냈지만 “그렇지 더 꽉! 더 꽉!”이라며 그를 격
류수영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를 통해 평화주의자, 군사전문가, 튀김전문가, 퍼펙트가이, 해머왕, 삽질왕등의 많은 수식어를 얻으며 예능감을 뽐내고 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