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와 김무열의 애칭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윤승아는 이효리의 절친으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윤승아에게 남친 김무열과 따로 부르는 애칭이 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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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MC 박미선은 “김무열이 키가 큰데 꼬마라고 부르냐”며 질투를 드러냈다. 이효리는 “너희 꼬마끼리 사귀냐”고 응수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2월 공식 연인임을 밝힌 바 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