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1호에게 호감을 보이던 남자들이 하나 둘씩 떠나가기 시작했다.
5일 방송된 SBS ‘짝’ 51기 2부에서 출연진들은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이날 여자1호는 눈에 뛰는 미모와 털털한 성격으로 많은 남성 출연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다.
남자3호는 “어제까지만 해도 여자1호분이 좋았는데, 이분의 속마음을 몰라서 (여자1호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남자4호 역시 “
이어 쌍둥이 형제 남자5호에게 “여자 1호님은 그냥 편하긴 한데 이젠 친구 같은 느낌이 더 강할 것 같다”고 말했고, 이에 남자들은 공감을 표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