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이 채정안과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송승헌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남자가 턱시도 입을 때. 성주와 태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연기호흡을 맞추고 있는 송승헌(한태상 역)과 채정안(백성주 역)은 예복을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극중 신세경만 바라보았던 송승헌이 신세경이 아닌 채정안과 함께한 웨딩 사진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오는 6일 종영되는 ‘남자가 사랑할 때’ 결말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