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는 지난 4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노브레싱’ 내일 촬영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리는 녹음실로 보이는 곳에서 기타 연습에 매진 중이다. 야구 모자를 눌러쓴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미모로 눈길을 끈다.
유리는 “밴드부 정은이가 되기 위해 딩가링딩가 열심히 기타치고 놀고 있답니다. 나중엔 기타 치며 노래 부르는 무대 위 유리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임. 손가락에 물집 잡히도록 파이팅”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밴드부? 완전 기대된다” “스포츠 드
한편 영화 ‘노브레싱’은 국내 최초 수영을 소재로 한 청춘 스포츠 드라마다. 서인국, 이종석, 권유리 세 주연배우의 캐스팅을 확정지으며 올해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19일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