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에서 최근 음주운전 후 자수로 논란의 중심의 선 개그맨 유세윤을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 4에서 최일구는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를 통해 음주운전자 신고 보상금제에 대해 소개했다. 음주 운전자를 112로 전화해 신고할 경우 건당 3만 원을 지급한다는 제도다.
이날 안영미는 “궁금한 게 있는데 자수를 해도 3만 원을 주냐”고 말문을 열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는 최근 음주운전 자수로 ‘SNL 코리아’에서 하차한 크루 유세윤을 겨냥한 것이기 때문.
이어 “정말 심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유세윤씨 정말 돌+아이 인정”이라면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어 다시금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