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소녀시대’로 15년차 가수다운 연륜을 쏟아냈다.
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이승철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바다는 무대에 앞서 “난 정말 어리지 않다”라며 재치있게 말한 뒤 “시대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이승철 선배님의 노래를 불러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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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무대가
그 결과 바다는 5연승으로 질주하고 있던 그룹 울랄라세션을 누르고 새로운 1승을 차지하며 기쁨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