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은 전국기준 17.0%를 기록해 동시간대 '9시 뉴스'의 15.5%, SBS '원더풀 마마'의 7.5%를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금 나와라 뚝딱!'에서는 몽희(한지혜)가 과거의 연적이었던 성은(이수경)을 만나 모욕적인 이야기를 듣고 자신감을 잃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에게 모욕감을 준 것은 물론 정리되지 않은 과거를 가지고 있음에도 빛나며 살고 있는 듯한 성은의 모습에 좌절한 몽희는 다시금 현수(연정훈)에게 용기를 얻어 두 사람이 공감대를 이어나가고 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한층 가까워진 몽현(백진희)과 현태(박서준)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이어질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