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최여진, 친분 뽐내며 부산 여행기 공개

배우 조여정과 최여진의 부산 여행기가 공개됐다.
25일 조여정은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 주말 여행! 뜨아” “여진이와 한 시간째 뒹굴, 별거 안 해도 아이쿠 재밌어라” “원래 큰 사람이 다리 벌려 서주는 건데, 작은 내가 무슨 자신감이람. 그래도 신나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여정과 최여진은 카메라를 향해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조여정은 모델 출신으로 큰 키를 가진 최여진 옆에 서 다리를 벌리고 서있다. 꾸밈없이 여행을 즐기는 그녀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써 휴가의 계절이 돌아온건가?” “완전 즐거워보여.” “나도 부산가고 싶네.” “둘이 원래 이렇게 친했나?”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조여정과 최여진은 2011년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에 함께 출연한 후 우정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