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을 듯한 알바생의 여유로운 휴식시간이 누리꾼들을 웃게 했다.
최근 ‘알바생의 여유’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돌아다니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은 인형의 탈을 쓰고 있는 아르바이트생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 알바생은 힘들었는지 길가의 계단에 자리를 잡고 털썩 주저앉아 있다.
특히 인형 탈의 졸린 듯 반
‘알바생의 여유’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장님한테 걸리면 혼나겠다.” “저것도 홍보 효과가 있을 듯.” “요즘은 개성이 중요하니까 저런 콘셉트로 장사해도 되겠다.” “정말 귀엽다.” “진정한 용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