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엠블랙은 6월 컴백을 앞두고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현장은 개성 강한 다섯 남자들이 뿜어내는 행복 에너지로 스태프들을 시종일관 웃음짓게 했다. 마치 개콘 녹화장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엠블랙은 “데뷔 5년 차에 접어들면서 예전보다 비교적 여유로워졌지만, 컴백 날짜가 다가올수록 부담감이 점점 커진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엠블랙의 강렬한 색깔이 잘 담길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다”며 “무대 위에 오를 때가 얼마나 행복한지, 팬들의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게 된다”고 덧붙였다.
절제된 섹시미로 ‘남자’가 되어 돌아온 엠블랙의 더 많은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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