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커~자머 미스 춘향이들! 여봐라~ 풍악을 울려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범수는 ‘2013 제83회 미스춘향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한 최세이, 선 윤영경, 미 서하선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범수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듯 광대가 터질 것 같은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범수오빠 광대 터지겠어요” “김범수 완전 계탔네. 미녀 떼샷” “꽃밭에 파묻힌 김범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범수는 KBS 2FM ‘김범수의 가요광장’ DJ로 활약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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