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김재경이 그림연습에 푹 빠졌다.
아이돌 3대 화백으로 알려진 재경이 스케줄도 미룬 채 그림 연습에 매진했다. 이는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고 있는 아이돌 사생대회 ‘대한민국 미술아이돌 소문난 대회 다!모여라’ 촬영 도중 생긴 일.
‘대한민국 미술아이돌 소문난 대회 다!모여라’는 매회 다양한 미술관련 미션과 전문 심사위원의 심사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사생대회 프로그램. 최종 우승자에게는 음료 브랜드 D사의 브랜드 스타일러의 자격과 광고모델로 발탁될 기회가 주어지게 된다.
뿐만 아니라 빠듯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틈나는 대로 꾸준히 그림 연습을 하는 성실함을 보여주고 있다.
재경은 평소에도 미술 실력을 인정받아 킴자이너(김+디자이너)라고 불리고 있다. 또한 SNS를 통해 뛰어난 그림·네일아트·의상디자인 실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총 110여명의 아이돌 중, 본선에 진출한 재경과 아이돌 스타들의 미술 실력은 오는 23일 방송된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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