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롱고리아, 노팬티 '속살 노출' 논란! 왜 그랬나 보니…

에바 롱고리아가 노팬티로 속살을 노출하는 굴욕을 당했습니다.

지난 18일 영국의 한 보도매체는 ‘제 6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에바 롱고리아가 속옷을 입지 않은 사실을 망각한 채 속옷을 들추다 중요부위를 노출하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비가 오는 가운데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에바 롱고리아는 비에 젖지 않기 위해 드레스를 들췄고, 속옷을 입지 않은 그녀의 속살이 노출되고 말았다는 것.

행사장에 모여 있던 세계 각국의 사진 기자들에 의해 에바 롱고리아의 소식은 빠르게 퍼져나갔습니다.

앞서 지난해에는 영화 ‘레 미제라블’의 히로인 앤 해서웨이가 차에서 내리다 노팬티 사실이 들통나 노이즈마케팅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국내외 팬들은 “내가 더 민망해요” “얼마나 당황했을까” “여배우답다 의연한 대처” “대형참사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2000년 드라마 ‘베벌리힐즈 90210’로 데뷔한 에바 롱고리아는 미국 ABC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에 가브리엘 솔리스로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사진 = 에바 롱고리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