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과 이수의 소속사 측은 26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오전에 보도된 이수와 린의 열애설 과 관련해 두 사람이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린과 이수는 10년 지기 친구로 두터운 우정을 간직한 좋은 동료 사이였다”며 “특히 엠씨더맥스는 뮤직앤뉴 김범준 대표와 같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시작해 좋은 기회로 함께 일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새 소속사에서 두 사람은 음악적인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고 이때부터 좋은 만남을 가지면서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오랜 친구에서 좋은 동료, 이제는 더 가까운 사이가 된 두 사람의 예쁜 사랑에 띠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수가 속한 엠씨더맥스는 지난해 10월 뮤직앤뉴과 전속계약을 맺어 현재 린과 이수는 같은 소속사 식구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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