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은 오는 6월 15, 16일 양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감성 콘서트 ‘Cafe 유월’을 선보인다.
지난 연말 10주년 기념 콘서트 ‘X-Diary’를 통해 풍성한 음악세계를 선보였던 노을은 ‘Cafe 유월’을 통해 10년 동안 변함없이 함께 해 준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계획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노을은 기존 곡을 언플러그드로 편곡,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무대를 예고했다.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관객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노을은 올 상반기 ‘하지 못한 말’, ‘반창꼬’, KBS2 드라마 ‘아이리스2’ OST ‘어떤가요’, MBC 드라마 ‘구가의 서’ OST ‘사랑이 아프다’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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