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팀 탈퇴를 선언한 홍유경의 집안 배경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3일 에이핑크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홍유경이 “학업에 전념하기 위해 팀에서 탈퇴한다”는 소식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습니다.
2011년 에이핑크의 음반 `세븐 스프링스 오브 에이핑크(Seven Springs of A-Pink)`로 가요계에 데뷔한 홍유경은 유력한 집안의 자재로 이미 유명세를 탄 바 있습니다.
홍유경의 아버지는 DSR제강 대표이사 홍하종, 할아버지는 회장 홍순모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한편 홍유경은 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초등학교, 세화여자중학교, 서울공연예술학교를 졸업해 지난달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13학번으로 입학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