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이 20일 오전 서울 대치동 컨벤TUS 디아망에서 4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김준현의 결혼식엔 수많은 스타 동료들이 함께해 축하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특히 김준현의 ‘개콘 동료들’이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 신봉선-김지호 “무슨 사이야?”
▲ 이영자 “준현아 잘살아!”
▲ 신보라 “내 남자친구 김기리는 어디갔지?”
▲ 송준근 “보라야, 오늘도 우리 이별하니?”
▲ 정경미-윤형빈 부부, “깔끔한 커플룩 어때요?”
▲ 대세남 김기리 “보라야 나 여기있어!”
▲ 김원효-심진화 “우리처럼 잘 살아!”
▲ 김지민 “미녀 개그맨은 나 하나뿐?”
[박지은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