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CJ 프리미엄 디저트브랜드 쁘띠첼 광고 촬영에 나선 김수현은 손바닥만한 제품에 눈코입이 모두 가려지는 상황을 연출했다.
김수현은 성인 손바닥 크기만한 젤리를 먹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제품에 얼굴이 모두 가려져 ‘소두 종결자’로 떠올랐다.
함께 광고를 촬영에 나선 한 배우는 “김수현의 얼굴이 워낙 작아 함께 촬영하기 일주일 전부터 다이어트까지 했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수현은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올 봄 스크린에 복귀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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