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최소라가 가수 싸이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비키니 녀’로 등장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앞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젠틀맨’뮤직비디오는 15일 현재 조회 수 5천8백만 건을 달성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싸이는 ‘젠틀맨’뮤직비디오에서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한 최소라의 비키니 상의 끈을 푸르는 장난기를 발동합니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싸이와 최소라가 함께 ‘플라잉 체어’에 나란히 앉아 수영장 물속으로 튕겨 나가 입수하는 모습도 나와 웃음을 자아냅니다.
뮤직 비디오 속 최소라는 모델다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소라의 출연을 본 네티즌들은 “최소라인 줄 몰랐는데” “싸이 뮤비에도 나오고 성공했다” “요염한 표정이 압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최소라는 지난해 8월 안티팬으로부터 얼굴 테러를 당한 바 있습니다.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