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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는 3일 오전 이종혁, 이천희, 수영이 ‘나인’ 후속 드라마인 ‘연애조작단:시라노’(이하 연애조작단)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연애조작단’은 웹툰 ‘시라노 에이전시’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차별화된 요소들을 대거 삽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극 중 이종혁은 연애조작단의 리더 역할을, 수영은 연애조작단의 미녀 단원으로 각각 분한다. 이천희는 연애조작단원이 아닌 외부의 인물로 등장해 색다른 러브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
한편, ‘연애조작단’은 ‘꽃미남 라면가게’, ‘닥치고 꽃미남 밴드’, ‘이웃집 꽃미남’ 등 연속 흥행에 성공한 오보이의 신작. 현재 방영중인 ‘나인’ 후속으로 5월 말께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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