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은 4월 초 방송되는 ‘금 나와라 뚝딱’으로 약 11개월 만에 브라운관에 돌아온다.
극중 이태성은 집안의 기대에 한 치도 어긋남 없이 성실한 젊은 날을 보내온 인물 박현준 역을 맡았다. 아버지에게 형 현수(연정훈 분)보다 더 큰 신뢰와 사랑을 받지만 후계자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팽팽하게 대립한다.
지난해 SBS ‘옥탑방 왕세자’에서 용태무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이태성은 ‘금 나와라 뚝딱’에서 또 다른 매력을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금 나와라 뚝딱’은 연정훈, 한지혜, 이수경, 이태성 등 주요 출연진을 확정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내달 6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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