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박종우는 최근 촬영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개최된 런던올림픽 독도 세리머니의 주인공 박종우는 오는 5월 19일 두 살 연상의 이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웨딩화보 속 박종우와 신부는 도심 위 옥상에서 자유로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출하고 있었다. 특히 신부의 아름다
촬영을 진행한 한 관계자는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신부를 우선시하는 박종우 선수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전해 예비부부의 달달한 애정을 가늠케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경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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