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는 한채영이 현재 임신 11주째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한채영은 현재 KBS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에 출연 중으로, 임신 초기지만 프로다운 자세로 빡빡한 촬영 스케줄을 차질 없이 소화하고 있다.
또한 각종 CF, 드라마, 영화 등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어 앞으로도
지난 2007년 4세 연상의 사업가 최동준씨와 결혼식을 올린 지 약 6년 만의 임신 소식으로 부부가 함께 크게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채영은 지난 2000년 영화 '찍히면 죽는다'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