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 위원장 박선이)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환경에서 영상물 등급분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9일부터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를 실시했다.
모바일 홈페이지(m.kmrb.or.kr)는 영상물등급위원회의 홈페이지 주요메뉴를 모바일 환경에 맞춰 편리하고 신속한 등급분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등급분류 안내, 등급자료 조회, 위원회 소개, 공지사항 및 보도자료 등 8개 메뉴로 구성된 이 서비스는 모바일에 최적화 된 디자인과 간단한 인터페이스로 이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영등위는 “향후 스마트 시대에 걸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 모바일 홈페이지의 서비스 제공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상물 등급분류 서비스는 모바일 홈페이지를 각 통신사 마켓에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이용하거나, 주소창에 사이트명을 입력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