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소이현이 2년 동안 만났던 남자 친구와 결별했습니다.
15일 소이현의 소속사 측은 “소이현이 2년 동안 만나왔던 6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지난 해 11월께 헤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서로의 일로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같다”며 결별이유를 밝히면서 “현재 만나는 사람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011년 소이현
한편 소이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촬영 전 남자친구와 이별했지만, 지인들에게 이별 사실을 내색하지 않았고 연기에 집중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