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동치미’에서는 노유민에 대한 장모의 고민이 전파를 탈 예정입니다.
노유민은 6살 연상의 아내 이명천 씨와 함께 출연해 적극적인 해명에 나섰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날 노유민의 아내 이명천 씨는 “남편이 새벽에 아이를 보다가 거실에서 알몸으로 잠이 든다. 이 모습을 아침에 친정엄마가 목격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습니다.
이에 노유민은 “솔직히 장모님께 몇 번 걸리니까 자연스러워졌다”고 말해 엉뚱한 매력을 뽐냈습
또 이날 방송에서 노유민은 "현재 한달에 1만5000원과 한도 30만원의 카드 한장으로 생활한다"며 용돈공개에 나섰습니다.
한편, 힐링 토크쇼 ‘동치미’는 오늘 9일 밤 11시 ‘누구를 위한 명절인가’라는 주제로 방송될 예정입니다.
박지은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사진=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