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신부 원더걸스의 선예가 7일 신접살림을 시작하기 위해 캐나다로 향합니다.
지난 2일 몰디브 신혼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선예는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폐막식 무대를 마지막으로 원더걸스의 공식 일정을 마쳤습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원더걸스라는 이름으로 언제 다시 뭉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면서도 “당분간 멤버들은 개인 활동에 전념하겠지만 다시 모여서 원더걸스로 무대에 설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캐나다에서 생활한다고 하지만 영원한 이별은 아니다. 국내에 있는 가족과 지인들과 자주 왕
앞서 선예는 결혼식 직전 기자회견에서 “정확히 언제가 될 지 확답을 하기 어렵지만 방송이 아니더라도 목소리가 살아 있는 한 계속 노래를 하겠다”고 가수라는 직업에 대해 확고한 의지를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선예를 제외한 원더걸스 멤버들은 개인활동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사진=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