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대표커플이었던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로버트 패틴슨에게 분노하고 있습니다.
2일(현지시간) 영국 쇼비즈스파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최근 헤어진 로버트 패틴슨의 냉대에 분노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크리스틴은 자신에게 영화촬영동안 떨어져있자고 통보한 로버트 패틴슨에게 자신이 얼마나 로버트 패틴슨을 사랑하는 지 증명하기 위해 그에게 진심이 담긴 편지를 직접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처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로버트 패틴슨을 매우 그리워하고 있는 반면, 로버트 패틴슨은 크리스틴의 문자 메시지와 전화를 거부하는 냉담한
한편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로버트 패틴슨은 2008년 영화 ‘트와일라잇’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교제를 시작했지만, 지난 해 7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유부남 감독 루퍼트 샌더스의 불륜 스캔들로 두 사람은 만남과 이별을 반복했습니다.
[사진= 영화 '브레이킹 던 Part1'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