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원도 영월 오지마을에 다녀왔다. 눈 내리면 고립된다는 집주인 할머니 길이 안 좋아 선거 때 겨우 마을버스 오고 나서 아직 한 번도 못 봤다는 편하게 다니셨으면 좋겠네요”라며 촬영후기를 전했다.
이종혁은 ‘아빠 어디가’에서 둘째 아들 준수군과 철부지 부자로 출연하며 지금까지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스타와 그의 자녀가 함께 오지마을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 그 곳에서 생활하며 벌어지는 체험기를 그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