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시원이 근황을 전했습니다.
최근 류시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콘서트준비로, 이제 일본으로. 한 달 반 동안 정신없는 스케줄. 내 딸 현서위해 힘내야겠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해당 사진 속 류시원은 검정 모자를 쓰고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으며, 은은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현재 류시원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피날레 공연준비에 여념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빠 힘내세요”, “자기 자신과 오빠의 딸 현서
한편 류시원은 10살 연하 무용학도 출신인 아내 조씨는 2010년 10월 결혼, 이듬해 1월 딸을 출산했습니다. 하지만 결혼생활 1년6개월만인 지난 3월에 조 씨가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사진= 류시원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