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김재중이 자신의 피부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김재중은 1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 피부가 좋은지 몰랐다"며 "지금까지는 피부 관리를 안했는데 메이크업을 하니까 좋게 보이는 것 같다"고 미소 지었습니다.
이어 그는 "어른들이 '피부는 한 방에 훅 간다'고 하시는데 이제 내 나이도 서른 가까이 됐다"면서 "올해부터 그 한 방이 올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또 김재중은 "예전에는 얼굴이 부으면 '젖살이겠구나' 생각했는데 이제는 '숙취인가'라고 생각하게 된다. 또 어렸을 때는 주름이 있으면 '많이 웃는가 보다' 생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재중은 평생 한 방이 안 올 것 같다", "서른이 다 되가는데 피부 좀 보소", "관리 안한 피부였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연합뉴스]
김도영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