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다니가 처음으로 교복 입은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티아라의 소속사 측은 “올해 14세인 다니는 미국에서 초등학교를 다녔다”며 “이후 계속 한국에 머물고 있어 드라마를 통해 처음 교복을 입어보게 됐다”며 해당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다니는 “처음 교복을 입게 돼 신기하다”며 “실제 학교를 다니는 것처럼 언니, 오빠들과 재미있게 촬영을 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니 14살? 대박”, “진짜 어리네요”, “교복 잘 어울린다 부럽” “추억의 드라마가 드디어 방송되다니 기대만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다니는 2013년 티아라 합류를 앞두고 12월 3일 방영 예정인 ‘학교 2013’에 출연합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