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B.A.P 공식팬클럽 창단식 및 미니콘서트’이 열렸습니다.
이날 비에이피(B.A.P) 공식팬클럽 창단식 및 미니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 비가 오는 굳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국내외 팬들이 몰렸고, 걸그룹 시크릿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팬들이 보내온 나눔 쌀화환 300kg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쌀화환에는 ‘문종업! 더 높이 UP! UP!’, ‘저건 뭐? 영재를 위한 영재닷컴! YO~’, ‘정가수! 대현일 항상 응원하는 어딕션♥’ ‘얼쑤 좋다! 밥돌이들 BABY
팬들이 보낸 나눔 쌀화환 300kg은 가수 비에이피가 지정한 기부처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비에이피의 멤버 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는 단체무대와 솔로무대를 포함, 15곡 이상을 소화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사진= 나눔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