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는 최근 중국의 SNS에 “내가 키우는 강아지~테리!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와 3년째 키우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장서희 측에 따르면 테리는 심장병을 앓고 있던 유기견. 장서희가 3년 전 입양한 이후 반려견으로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다. 장서희는 이후 유기견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며 유기견 보호단체들에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장서희는 또 “여러분도 유기견 입양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서희는 2012년 여주인공으로 활약한 한중수교 20주년 중국 드라마 ‘서울임사부’가 중국 시청률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최근에는 500억 대작 중국 드라마 ‘수당영웅’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촬영을 마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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