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컴백을 알린 건 차세대 섹시 퀸 현아. 현아는 22일 신곡 ‘아이스크림’을 공개한다. ‘체인지’ ‘버블팝’ ‘트러블 메이커’ 등 발표하는 노래마다 선정성 논란이 일 만큼 도발적인 모습들을 선보였던 현아는 이번 새 앨범에서 전보다 더 강렬한 섹시함으로 무장했다는 전언.
최근 공개한 이번 재킷 화보에도 현아 특유의 도발적인 매력이 유감없이 드러나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아의 타이틀곡 ‘아이스크림’은 용감한 형제의 노래로 강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힙합 곡으로 알려졌다.
손담비 역시 10월 중 2년만에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을 예고하고 있다. 당초 손담비는 10월초 네 번째 미니앨범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새 앨범 앨범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발매일을 연기했다.
손담비는 지난 11일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 이어 오는 20일 케이블 채널 tvN ‘SNL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 예정이다.
주얼리 출신으로 솔로가수로 활동 중인 서인영 역시 18일 신곡 ‘렛츠 댄스’(Let's Dance)로 컴백한다. 서인영은 이번 신곡에서 기존의 파격적인 스타일에서 깜찍하면서도 엣지있는 '귀여운 악녀'로 변신을 시도한다.
최근 공개된 이미지에서 서인영은 긴 웨이브 헤어와 붉은 립스틱으로 시크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블랙 라이더 자켓에 독특한 프린트의 스키니진과 튜브톱으로 섹시한 매력을 내뿜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지난 8월, 1인 기획사 설립 이후 발표한 첫번째 디지털 싱글 '애니모어(ANYMORE)' 이후 첫 공식활동이라 주목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