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동영상 협박당해…강간미수범 '충격'

방송인 에이미가 스토커로부터 협박받았던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2일 방송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에이미는 “엄마에게 전화를 건 남자가 ‘에이미의 동영상을 가지고 있으니 인터넷에 뿌리겠다’고 협박했다”고 털어놨습니다.

터무니없는 얘기로 돈을 요구하며 협박을 해오던 남자는 강간미수에 절도 전과가 있던 사람임이 밝혀지며 붙잡혔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에이미는 “괴롭혔던 이유를 물었더니 단순히 돈이 많아 보여서 접근했다고 하더라”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에이미는 최근 방송에서 이병헌과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사진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