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이 포장마차에서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6일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삼촌이 회사근처 포장마차에서 술 한 잔 걸치는데 갑자기 지나가는 박재범을 발견, 술김에 ‘와우! 박재범!’ 하며 환호성을 내질렀고 나이 드신 분이 자기를 알아봐주니 기뻤던 재범이는 곧장 다가와 우리 삼촌에게 술을 한잔 따라드렸다. 역시 괜찮은 녀석이야”라고 글을 올리며 한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서 박재범은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으로 주변의 남성들과 술을 마시려는 듯 술잔을 들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전히 자유분방하게 주위시선 신경 안 쓰고 거리를 활보하고 다니고. 그냥 공손히 인사만 하고 가도 되는 상황이었지만 어른 분들이라고 직접 가서 인사 드리고 술도 따라드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한국과 미국의
한편 박재범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패널로 합류해 방송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사진 =스타투데이]
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